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 국민지원금 6일부터 신청…사용처 19만 곳 늘어 서울시가 오는 6일부터 11조원 규모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29일까지다. 대상은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이하, 1인가구, 맞벌이 가구 특례 기준에 따라 선정된 시민 710만명이다.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 가능한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충전 또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지... (영상_현장+)벼랑 끝 선 자영업계 "4명 허용, 무슨 의미가 있나" 백신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 영업제한 인원이 4명까지 늘었지만 자영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백신 접종률이 갓 50%를 넘긴데다가 영업시간은 오히려 1시간이 단축됐기 때문이다.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시행 첫날인 23일, 젊은 소비층이 많은 홍대입구역 일대 자영업자들은 한결같이 '자포자기' 한 모습이었다. 오후 6시부터 2명으로 제한됐던 사적...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자영업자들, 불복 예고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면서 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단축하기로 결정하자 자영업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수도권 밤 9시 영업 단축 강행 시 모든 자영업자는 불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해부터 1년6개월 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결과 64조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게 됐고,... 송영길 "모두 KF마스크 쓴다는 전제로 거리두기 완화 논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만나 "다음 고위 당정 회의에서는 모두가 일반 마스크가 아닌 KF마스크를 쓴다는 전제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해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송 대표는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일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상당히 통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