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수출 중소기업의 디자인도 디자인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현태)과 수출 중소기업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경쟁력은 있으나 디자인이 취약한 초보 수출기업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부터 수출중소기업 500프로그램 선정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청은 지난해 42개사를 대상으로 디자인개발을 지원한 결과 "개발모형만으로 중국, 대만, 베트... 올해 벤처펀드 외자유치 1천억 돌파 예상 올해 국내 벤처펀드에 대한 외국자본의 출자가 1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 자본의 유입은 우리 벤처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가 오늘 밝힌 자료에 따르면, 외자유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전체 벤처펀드의 규모는 2620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이것은 외국 자본 비율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가능... 정호열 "대.중소기업 상생 하도급법 5개 개선안 마련" 공정거래위원회가 앞으로 하도급법과 관련해 5개의 제도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호열 공정위원장은 2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늘 아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이에 따른 대책을 언제까지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며 "현재 이 문제가 국가적 의제와 같은 격으로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 대기업-중소기업 체감경기 '양극화' 2분기 경제성장률이 7%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도 역대 3번째를 기록하는 등 경기확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체감경기도 엇갈리 있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여전히 경기를 좋게 보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은 경기확장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