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추석 맞이 상생상회 등 명절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상생상회와 네이버, 롯데백화점과 함께 팔도특산물로 구성된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이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생상회(지하철... 문 대통령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 반드시 되찾아 드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한국 추석과 한류를 언급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에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국민들에게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명절, 추석과 한류에 대해 소개해주신 리센룽 총리에게 감사하다. 코로나 시대에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깝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며 최근 리 총리의 글과 한지 공예 ... 여 "안보 정쟁 도구 안 돼" vs 야 "북 도발에 군 무기력" 여야가 추석과 국군의 날인 1일에도 연평도 해역에서 공무원이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서로를 향한 비판을 지속했다. 여당은 국가안보의 중대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을 때가 아니라며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은 북한에 의해 짓밟혀도 외면하는 정부로 인해 국민은 불안감을 느낀다며 북한의 도발 앞에 군은 무기력했다고 비판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 문 대통령, 추석 인사…"평범하고 소중한 날들,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만남을 뒤로 미루게 되었지만,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이 우리 곁에 꼭 돌아올 것"이라며 "예년만 못하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명절 인사 영상 메시지에서 "어려운 시절에 추석을 맞았다"며 "우리는 만나야 흥이 나는 민족이다. 좋은 일... 당정청 "4차 추경 추석 전 70% 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70%인 약 5조원을 추석 전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고용 취약계층 등에 최우선 지급될 예정이다. 24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4차 추경 세부 집행계획 점검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총 7조8000억원 규모 중 70% 정도는 추석 전에 집행될 것이라고 하니 국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