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전자발찌 연쇄살인범 56세 강윤성 신상정보 공개(종합)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5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경찰 내부위원 3명·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 위원회는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 관악구 '지능형 선별과제 시스템' 도입해 시민들 지킨다 서울 관악구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과제시스템'을 CCTV 600대에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에 설치된 선별관제 AI이 객체를 인식하고 분해 배회, 침입, 쓰러짐, 무단투기 등의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상황을 즉... 10살 여아 성 착취물 제작한 20대 징역 '2년6월' 10살짜리 여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문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 30대 아들 2천여 차례 폭행해 숨지게한 친모…징역 7년 법원이 친아들을 대나무 막대기 등으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엄마에게 징역 7년을 선고 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이규철 부장판사)는 20일 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A(63)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 현장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보면 피고인이 범행 당시 피해자가 숨질 수도 있다고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했다는 혐의... 국민의힘, 군 성범죄 특위 가동…"여 국정조사·특검 협조하라" 국민의힘이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 군 성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여당을 향해 "국정조사와 합동 국회 청문회, 특별 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행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