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무죄’ 취지 의견 낸 권순일 전 대법관, ‘화천대유’ 고문 맡아 ‘경기 성남 분당동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권순일 전 대법관이 법률 고문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권 전 대법관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관련 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무죄 취지’ 의견을 낸 인물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9월 ... 국민의힘 첫 TV토론…홍준표·유승민, 윤석열 '집중포화' 국민의힘 대선 경선 첫 TV토론에서 홍준표·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향해 집중 공세를 퍼부었다. 홍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과 검찰의 적폐 수사로 인한 '보수 궤멸' 책임 등을 따졌고, 유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질 부족을 꼬집었다. 반면 첫 TV토론 데뷔전을 치른 윤 후보는 상대에 대한 비판보다는 정책 질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TV조선 주최로 열린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 의혹' 정면돌파…"수사해라. 책임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16일 자신을 향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모든 왜곡과 조작을 하나부터 열까지 샅샅이 수사해 달라"고 수사당국에 공개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은 ... (영상)'화천대유' 복병 만난 이재명…이낙연 '안전한 후보론' 부상? 이재명 대세론에 복병이 등장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한 화천대유 등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이낙연 후보의 '안전한 후보론'이 지지층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또 이로 인한 민주당 경선 판세 변화에 여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각 캠프에 따르면 이낙연 후보는 내심 상당한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이재명은 불안한 후보, 이낙연은 안전한... 민주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단독범행 의문…윤석열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연루된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검사 단독 범행으로 볼 수 없다"면서 "대검찰청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서울중앙지검 등이 철저히 수사하고, 윤 후보는 (대선후보 직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부 언론보도를 보면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