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미' 마친 송영길 "북 4년간 추가 핵실험 자제에 미 보상 필요" 방미 일정을 마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북한이 지난 4년간 추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고강도 도발을 자제한 것에 대해 미국이 보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해야 다음 단계가 진행될 수 있고, 이 과정이 쌓여 비핵화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송 대표 판단이다. 송 대표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함께 대북정책 등을 논의해 미국을 재... 이재명 "토건기득권 꼼수, 부동산개혁 '정수'로 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토건 기득권 세력을 해체하고 부동산 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자, 이를 토건 기득권 세력의 저항·꼼수로 규정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 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건 기득권의 '꼼수', 부동산 개혁의 '정수'로 받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온갖 저항... 이재명 측, '대장동 의혹' 조선일보 기자·경북대 교수 고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과거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일부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 보도를 한 조선일보 기자와 기사에 언급된 경북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재명 열린캠프는 24일 '단군 이래 최대 5503억원 공익환수 이재명 주장 따져보니'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기사와 관련해 해당 기사를 쓴 박모 기자와 기사에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