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초대형·초저온 물류센터 들어선다 정부가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벨스타 슈퍼프리즈 컨소시엄과 '콜드체인 특화구역 내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 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Belstar 대... 항로표지도 디지털 전환…"차세대 항법·항로표지 개발" 정부가 디지털 전환, 탈탄소화 등 최근 해상교통 환경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차세대 항법 및 항로표지를 개발한다. 또 항로표지 기반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항로표지 관리운영시스템 통합 구축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항로표지 기본계획(2015-2024)' 수정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항로표지 기본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항로... 추석연휴도 전국 무역항 정상 운영…인력 등 비상운영체계 유지 추석연휴에도 국가가 관리하는 전국 11개 무역항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비상운영체계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연휴기간 항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전국 11개 무역항에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역 작업이 필요한 선주 또는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연휴 기간에도 정... 충남 앞바다 활용 방안, 주민 의견 듣는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가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해수부와 충남도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연내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수부와 충남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충청남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충남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공간관리계획이란 바다의 이용·개... "놓치지 마세요"…13일부터 오징어·고등어 최대 '반값' 할인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중성 어종 6종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20~30% 수준으로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하면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에 대한 할인율을 30%로 대폭 상향한다고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