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주 부동산, 청문회서 다뤄졌다"…이재명, 정말 몰랐나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TV토론에서 자신의 최측근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의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등에 대해 "몰랐다"고 답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장 청문회 당시 이 전 원장의 부동산 과다보유 문제가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소속 신정현 경기도의원은 26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인사청문결과 보고서에) 도덕성검증위원회 인... 이낙연, 광주·전남서 '첫 승'…이재명 대세론 여전(종합) 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낙연 후보는 "희망의 불씨를 발견했다"며 결선투표 의지를 다졌지만, 안방에서 큰 격차를 벌이지 못해 이재명 대세론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누적 집계 결과 역시 여전히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유지하고 있어 사실상 역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25일 ... 이낙연 "희망의 불씨 발견"…이재명 "호남, 이낙연 정치적 본거지" 이낙연 후보가 호남권 첫 경선지인 광주·전남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이 이낙연 후보의 정치적 본거지로 불리했다고 봤고, 이낙연 후보는 희망의 기회가 생겼다는 입장이다. 이낙연 후보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전국순회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 이낙연, 광주·전남서 첫 승리…과반 확보는 실패(상보) 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첫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총 12만7823명 중 7만1835명(투표율 56.2%)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낙연 후보가 47.12%(3만384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 박용진, 이재명 겨냥 "세금 많이 걷어 나눠주는 '낡은 진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세금을 많이 걷어 나눠주는 것은 '낡은 진보'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박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기본소득 등 기본시리즈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를 겨냥, "세금 많이 걷어 펑펑 나눠주는 것이 진보적이라고 착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