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에 "그런 구조 만든 건 이재명"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 논란에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재명 경기지사가 그런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준 것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곽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지금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된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곽 의원 아들은... 추미애 "곽상도 아들 50억, 아버지 아니면 가능했을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6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 논란에 "곽 의원은 성과급이라고 주장한다.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었더라면 로또형 지급이 가능했을까"라고 비판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적곽, 곽상도의 적은 곽상도"라며 "자신의 아들은 '월급이 고작 이삼백만 원의 직원에 불과했다'고 큰소리쳤던 곽...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수령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31)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곽 의원은 "잘 모른다"는 입장이지만 비상식적인 퇴직금 액수에 여러 의문이 제기되며, '이재명 게이트'라는 야당 주장도 설득력을 잃게 됐다. 2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곽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 이낙연, 광주·전남서 '첫 승'…이재명 대세론 여전(종합) 이낙연 후보가 광주·전남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낙연 후보는 "희망의 불씨를 발견했다"며 결선투표 의지를 다졌지만, 안방에서 큰 격차를 벌이지 못해 이재명 대세론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누적 집계 결과 역시 여전히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유지하고 있어 사실상 역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25일 ... 이낙연 "희망의 불씨 발견"…이재명 "호남, 이낙연 정치적 본거지" 이낙연 후보가 호남권 첫 경선지인 광주·전남에서 이재명 후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후보는 호남이 이낙연 후보의 정치적 본거지로 불리했다고 봤고, 이낙연 후보는 희망의 기회가 생겼다는 입장이다. 이낙연 후보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전국순회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