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화우, 해외법률매체 5개 분야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화우가 해외 법률전문지 아시아로(asialaw)의 '올해 고객서비스 평가' 5개 분야(기업 및 인수합병, 분쟁해결, 에너지, 부동산, 도산/구조조정)에서 '고객서비스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화우는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업무 분야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객서비스 우수 변호... 화우, '기업사건 전문' 부장 판·검사 출신 영입 배치 법무법인(유) 화우가 기업사건 전문인 부장판사·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동시 영입해 이 분야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화우는 10일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팀장으로 활동한 김영현(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수열(30기)·광주지법 부장판사 출신 박상재(32기) 변호사가 최근 파트너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영현·이수열·... 검찰, 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적용 '의지·시간 싸움' 검찰이 정인이 목숨을 앗아간 양모에게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한 점을 두고 비판이 거세다. 법조계에선 살인죄 적용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고 검찰 역시 공소장 변경 등을 통해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눈치다. 다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검찰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신혁재)는 오는 13일 각각 아동학대치사와 방임 혐의... (2020 국감)최근 5년 조세소송 패소비용만 457억 국세청이 최근 5년간 조세행정소송에서 패소해 상대 변호사들에게 지급한 패소비용은 총 457억원으로, 이중 상당액이 국내 '6대 로펌'에게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2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2019년 연도별 조세행정소송 변호사수수료 및 패소비용은 △2015년 67억 300만원 △2016년 91억 7600만원 △2017년 98... 이재용 변호인단 대거 교체…법관 출신 김앤장 변호사들로 재편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 부정승계 의혹' 사건을 검찰 수사 단계부터 도맡아왔던 변호인단이 대거 사임했다. 변호인단은 판사 출신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경영권 승계 자문을 담당한 김앤장법률사무소(김앤장)이 주축이 돼 공판을 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동·이동열·한승 등 줄줄이 사임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변호를 맡았던 특수통 김기동 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