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상도·장제원 아들 '아빠 찬스' 논란…젊은층 역린 건드려 곽상도 무소속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의원) 30대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청년들은 '또 아빠 찬스'라며 분노와 박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제원 의원의 아들까지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을 폭행하고도 불구속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 (영상)"'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제2의 화천대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사업의 전면 중단과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국정감사를 촉구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디지털 교육 기반 공간으로 바꾸는 정책이다. 사업 반대 학부모들이 모인 '서울학부모연합'과 보수 성향 시민단체 '교육바로세우기 운동본부(교육본부)'는 28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 윤호중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은 '뇌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곽상도 의원(무소속)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에 대해 "민정수석 아버지에게 준 뇌물로 보는 것이 국민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화천대유의 회계감사 보고서에는 곽씨에게 퇴직금 3000만원, 성과급 5억원, 위로금 44억7000만원까지 총 50억원을 준 지출 사실이 누락됐... 화천대유 대주주 "곽상도 아들 중대재해 입었다고 판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가 12시간 가까운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씨는 27일 오후 10시25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만난 취재진에 "성실히 조사 잘 받았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수사에 적극 협조해 의혹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검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의혹' 등 수사 착수 검찰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50억원 ‘화천대유’ 퇴직금 수령 의혹 고발 사건,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의 아파트 분양 특혜 의혹 고발 사건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곽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에 배당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수사2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