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王자' 연일 논란…홍준표 "무속 대통령, 부적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새긴 것과 관련해 경쟁 주자들이 연일 윤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준표 후부는 "부적 선거는 포기하기 바란다"고 비꼬았으며, 유승민 후보는 "황당한 후보"라고 했다. 홍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후보를 겨냥, "점으로 박사학위 받는 것도 처음 봤고, 무속인 끼고 대통령 경선 나서는 것도 처... 윤석열 "이재명, 유동규와 한몸…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향해 경기도지사직과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모두 사퇴하고 수사를 받으라고 종용했다. 윤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된 것은 이 후보가 자초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장악한 검·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 박용진 "노동자와 대화하는 대통령 되겠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철통방어하는 53사단 병장 출신으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우리 사회 모든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 박용진이 변화시켜 가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 2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비후보의 손바닥 '... 이재명 "국민 절망하는 부동산 불로소득 세상 끝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장동 특혜 비리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토건 세력과 유착한 부패정치인들이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온 국민을 절망시키는 세상, 저 이재명이 반드시 끝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부패정치 세력과 결탁한 토건 세력이 온 나라를 '불로소득 공화국'으... 이재명 측 "곽상도, 반성없는 망상 회견…국민께 다시 사과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이 아들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수령 논란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 "반성은 없고 망상만 있는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 측은 곽 의원이 국민에 예의를 갖춰 다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열린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전용기 의원은 2일 논평을 통해 "반성은 없고 망상만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