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인천서 53.88% 과반 승리…파죽지세(1보) 이재명 후보가 인천 지역 경선에서 53.88%를 획득해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파죽지세다. 민주당은 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이 후보가 53.88%를 얻어 과반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윤석열 "이재명, 유동규와 한몸…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 받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유력 주자인 이재명 후보를 향해 경기도지사직과 민주당 예비후보직을 모두 사퇴하고 수사를 받으라고 종용했다. 윤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된 것은 이 후보가 자초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장악한 검·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 이재명 "국민 절망하는 부동산 불로소득 세상 끝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장동 특혜 비리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토건 세력과 유착한 부패정치인들이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온 국민을 절망시키는 세상, 저 이재명이 반드시 끝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부패정치 세력과 결탁한 토건 세력이 온 나라를 '불로소득 공화국'으... 이낙연 "대통령은 국가 얼굴…본선 이길 후보는 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로, 대통령 후보는 민주당의 얼굴"이라며 "나라 안팎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후보라야 본선에서 이기고 본선에서 이길 후보는 저 이낙연"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일 부산 동구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는 민주당의 얼굴로 얼굴은 얼굴다워야 하고, 흠 없고, 믿음... 이재명 측 "곽상도, 반성없는 망상 회견…국민께 다시 사과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측이 아들의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50억원 퇴직금 수령 논란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의원에 대해 "반성은 없고 망상만 있는 기자회견"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 측은 곽 의원이 국민에 예의를 갖춰 다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열린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전용기 의원은 2일 논평을 통해 "반성은 없고 망상만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