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2차 슈퍼위크' 58.17% 1위…이낙연, 33.48%(2보) 이재명 후보가 약 50만명이 투표를 진행한 2차 슈퍼위크에서 58.1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순회 합동연설회 직후 2차 슈퍼위크 결과를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가 60%에 가까운 58.17%를 얻은 가운데 이낙연 후보는 33.48% 득표에 그쳤다. 두 사람 간 격차는 24.69%포인트로 집계됐다. 인천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 이재명, 인천서 53.88% 과반 승리…파죽지세(1보) 이재명 후보가 인천 지역 경선에서 53.88%를 획득해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파죽지세다. 민주당은 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이 후보가 53.88%를 얻어 과반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추미애 "감히 정치검찰 따위가 대통령 자리 넘보는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얼마나 불안하면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겼겠냐"고 조롱했다. 추 후보는 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윤 후보가) 손바닥에 '왕'자를 새기고 나왔으니 얼마나 불안해하고 있는지 만천하가 알아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얼마나 우습고 만만했으... 윤석열 측 "이재명 선출시 민주당 '곡소리'…후보교체론 분출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측이 "대장동 아수라판의 추악함과 몸통이 드러나면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을 선출한 걸 후회하고 한탄하는 이들로 극심한 내홍에 빠질 것"이라며 "여기저기 곡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실체가 드러나면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 나설 수 없을 만큼 큰 내상을 입게 돼 당내에서 후보 교체론이 대두될 것이라는... '윤석열 王자' 연일 논란…홍준표 "무속 대통령, 부적선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새긴 것과 관련해 경쟁 주자들이 연일 윤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준표 후부는 "부적 선거는 포기하기 바란다"고 비꼬았으며, 유승민 후보는 "황당한 후보"라고 했다. 홍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후보를 겨냥, "점으로 박사학위 받는 것도 처음 봤고, 무속인 끼고 대통령 경선 나서는 것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