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혈액 수급 위기 동참한 강원랜드, 6800여명 직원 헌혈에 나서 강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행정동과 운암정 일대에서 '2021년 3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주최로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에는 강원랜드 임직원,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강원랜드 청렴감사팀이 '생... (전문)문 대통령 "종전선언, 미군 철수와 무관…남북미 대화 시작되면 해결"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은 "미군 철수나 한미동맹과 무관하다"며 국내 일각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결국 북한도 대화와 외교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것으로 믿는다"며 대화 재개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공군1호기에서 33분간 취재진과 간담회를 갖고 종전선언, 남북문제, ... 식약처, 환자중심 의료제품 안전 문화 조성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가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단체 대표들과 14일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선 △하반기 달라지는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개발 현황 △환자단체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환자단제들로부터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했다.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특히 많이... 집단면역 생겼나…정부 "전국 헌혈자 3만명 항체조사 실시" 정부가 국내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항체 보유율 조사'에 나선다. 전국 17개 시·도의 헌혈자 3만명에 대한 항체 형성 유무를 조사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헌혈자에 대한 코로나19 특이 항체 보유율을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구수,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한 표본을 설계해 9월부터 2개... 혈액보유량 3·4일분만 남아…"헌혈 동참해달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이 위기를 맞고 있다. 현재 혈액보유량은 3~4일분인 '관심' 단계로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4차 유행 확산에 따라 헌혈이 감소해 전국 혈액보유량이 줄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혈액보유량은 3.4일분에 불과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헌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