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금융사 인수합병 관심없다"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이 "우리금융(053000)지주 인수합병(M&A)에 관심없다"며 "계열사내 보험권이 약하다"고 말했다. 라 회장은 17일 신한미소금융재단 망우지점 개소식에서 "국내 기업 M&A 이슈에 대해선 현재 생각이 없다"며 "신한지주는 보험부분이 약하다"고 말했다. 또 "교보생명이 신한생명보다 크지만 잘 되도록 부탁한다"며 "그러나 교보생명이 신한생명의 ... 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 '삼일' · 법률자문사 '세종·광장'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우리금융(053000)지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회계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 법률자문사는 법무법인 세종과 법무법인 광장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 12일 제안서 접수결과 회계자문사는 3개 기관이, 법률자문사는 8개 기관이 접수했다"며 "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자문...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2천주 취득 이팔성 우리금융(053000)그룹 회장은 12일 우리금융지주 2000주를 1주당 1만380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9월 처음 우리금융 자사주를 취득한 후 이번까지 총 10차례 걸쳐 3만5000주를 취득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네번째 자사주 취득이다. 자사주 매입 평균단가는 1만1400원으로 12일 현재 21%의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황... 은행계 카드사 잇딴 분사로 경쟁 치열 은행 카드사들이 분사에 나서면서 카드 업계 경쟁 격화가 예고되고 있다. ◇ 업계 잇단 분사 나서 지난 2일 어윤대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그룹 내 새 수익원으로 KB카드 분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자체 실사와 당국 승인을 거쳐 내년 2월에 KB카드를 설립할 예정이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2분기 시장점유율(개인신용판매 기준)은 신한카드 2... 이팔성 "우리금융이 금융산업 재편 주도"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6일 "앞으로 금융산업이 어떤 식으로 재편되든, 우리금융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포함해 외환은행 매각, 금융공기업 민영화 등 금융산업 재편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지주사는 오래 전부터 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있다"고... 우리금융, 1분기 순익 1623억..흑자전환 지난해 4분기 664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실적을 거뒀던 우리금융그룹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각종 파생상품 관련 손실을 지난해 대부분 털어낸 데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올 1분기 16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460억원에 비해서는 70.3% 가량 감소... 우리금융, '우리금융 최고의 금융인' 시장 우리금융그룹은 직원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008년 우리금융그룹 최고의 금융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한해동안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거나 회사의 명예를 높인 임직원들이 받게 된다. 첫회 우리금융인 대상은 우리은행 국민주택기금 TFT(정기식 부부장외 2명)가 차지했고, 문양호 경남은행 부행장과 진종은 우리에스비자산관리 상무대우... 이팔성 "뼈저린 자기반성 필요"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실적 악화에 대한 뼈저린 자기반성과 철저한 자기혁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명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8주년 기념사에서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치밀한 대응을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4분기 모두 66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2004년 1분기 이후 처음을 적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