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선출…팀플레이 필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선 경선 결과에 대한 이낙연 후보의 이의 제기를 의식, "오늘부터 우리 모두는 하나다. 경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담대한 여정에 함께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리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종 선출됐다"면서 "100일이 넘는 대장... 이낙연측 당무위 소집 요구에 민주당 "어렵다" 민주당은 이낙연 캠프가 요청한 당무위원회 소집이 사실상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당무위가 최고위원회의에 선거 관련 사항을 위임한 만큼 오는 13일 회의를 열고 관련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무위를 소집하기에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상식적으로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표했... 이재명 저격수 원희룡 "대량살상무기·무능한 성남제국 임금님"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호남권 합동토론회 내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공세에 집중했다. 모두발언부터 대장동 개발을 "문재인정부 정책보다 더 나쁘다"며 곧 있을 날선 비판을 예고했고, 주도권 토론에서는 '대량살상무기', '무능한 성남제국 임금님'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원 후보는 11일 광주KBS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 토론회의 시작인 모... 이재명 "민주개혁세력 전체 선거" 원팀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내년 대선에 대해 "개인의 선거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민주개혁세력 전체의 선거"라며 원팀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우리는 하나의 팀원이고, 팀 자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각자가 정해진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는 당의 일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