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오세훈, 시민활동가들 '공공의 적'으로 매도…정치적 의도 있나" 서울시 민간위탁 법인과 시민단체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산 삭감과 사업 방해에 반발하며 ‘오세훈 시정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 준비위원회(시민행동)’는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작일인 2일 서울시의회 서소문 의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시장 취임 ... "서울시, '주거약자 말살정책' 중단하라" 서울의 민간위탁 주거복지센터가 서울시의 일괄철회 방침에 반발했다. 민간위탁 방침을 철회하고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모든 업무를 수행할 경우 기존 센터에서 일하던 사회복지사들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는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민간 위탁 주거복지센터 일괄철회 방침을 하루 속... 서울시, 내년 예산안에 TBS 출연금 123억원 삭감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TBS 교통방송 출연금을 375억원에서 123억원 깎인 252억원을 편성하며 서울시의회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748억원이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그동안 일부 프로그램의 편향성 논란이 일었던 TBS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 정책이나 서울시 정책에 가감없는 ... 서울시의회, '파이시티 사업' 적정성 따진다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시장의 과거 재임시절 진행된 '파이시티' 개발 건과 관련해 행정사무조사에 나선다. 시의회는 1일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건을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52명이 공동 발의한 이 안건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파이시티 파산 이후 사업 추진 경위 등을 조사하는 내... 서울시 내년 청년사업, ‘오세훈표’ 역대급·‘박원순표’ 반토막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 사업에 청년 관련 사업을 역대 최대로 편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취임 당시 강조했던 '청년서울'의 일환이다. 반면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했던 청년 관련 사업은 '서울시 바로 세우기'라는 명목으로 대폭 축소됐다. 서울시는 1일 '청년 성장의 공정한 토대 마련'을 위해 내년에 99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인 5592억원보다 1.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