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공수처, '고발사주' 손준성 첫 소환 조사… 김웅 내일 출석(종합)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경 손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정부과천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손 검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한 지 약 두 달 만의 첫 피의자 소환이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김웅 의원 내일 조사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이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조사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수사팀은 오는 3일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였던 지난해 4·15 총선 직전 2차... 검찰, 유동규 추가 기소…김만배 구속영장 재청구(종합)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배임 혐의로 추가로 기소했다.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부정처사후수뢰 혐...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 구속영장 재청구(1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