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류난·한파로 치솟는 밥상 물가…김장철도 앞둬 비상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과 한파로 신선식품·수입육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채솟값도 크게 뛴 데다 최근 전국 배추 농가에 무름병이 돌고 있어 가격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채소는 잦은 비, 한파 등 기상 이변으로 수확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엽채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 홈플러스, 대규모 할인행사 ‘블랙버스터’ 연다 홈플러스가 ‘단계적 일상회복’ 첫걸음에 맞춰 고객 소비 심리 활성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쇼핑몰 등 전 채널에서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블랙버스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10종의 대표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블랙히어로 10’, 생필품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증정... 홈플러스, 최대 50% 할인 ‘독점가격위크’ 진행 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독점가격위크’를 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육류는 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 호주산 프렌치랙·양목심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브랜드 돈육삼겹살·목심은 각각 20% 할인 판매하고, 광양식 소불고기도 선보인다. 미국산 USDA ... 홈플러스, 개천절·한글날 겨냥 ‘골든위크 특가전’ 진행 홈플러스가 개천절·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겨냥해 다음 달 6일까지 ‘골든위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가을을 맞이해 ‘시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신선한 러시아 직송 킹크랩을 15만9000원(2kg 내외)에 판매하며 신한·삼성카드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 요청 시 매장에서 킹크랩 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손쉽게 가... (영상)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 확장하며 경쟁 불 붙는다 코로나19로 창고형 할인점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대형마트가 적극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역시 점포를 창고형 할인점 빅(VIC)마켓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스트코와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가 주도하는 시장의 아성을 깰지 주목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날 내년 초 목포점과 전주 송천점, 광주 상무점을 빅마켓으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