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공수처, 무능 입증" 지적에 송영길 "팔다리 자른 게 국민의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검찰 고발사주 의혹 수사와 관련해 "무엇을 더 수사해 밝혀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3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여야 당 대표 토론에서 "김웅 의원도 아직까지 피의자 신분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공수처가 이 일을 시작했으면 본인들의 수사력을 입증해야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 원희룡,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불미스런 발언 안타까워"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3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당내 경선 과정에서 역사인식의 한계를 드러내거나 불미스러운 발언과 자세가 나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윤석열 후보를 우회 비판했다. 원 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원 후보는 민주묘지 참배에 앞서 민주의문 방명록에 '오... '고발사주' 의혹 김웅 "윤석열이 지시했다는 내용 없어"(종합)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언급한 것에 대해 "그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윤석열이 지시를 했다든지 그 사람과 협의를 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고 ... 김웅 "제보자 대해 정확히 기억 못해"(2보)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고발장을 누구에게 받았는지를 묻는 취재진에 "당시 제가 받았던 많은 제보와 마찬가지로 제보자와 경위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몇 번이고 ... 김웅 "고발 사주는 실체 전혀 없다"(1보)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인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발 사주란 것은 제가 보기엔 실체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