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⑤30대 이탈에 국민의힘 지지도 하락세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압도했다. 다만 흐름은 하락세다. 지난 조사에 비해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3.1%포인트에서 9.2%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대선 국면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높은 정권교체 여론이 정당 지지도에도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국민의힘 하락세는 30대가 주도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청년에 초점, 윤석열표 대표공약은 없어…김종인 등판시 원점 재검토 유력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의 확실한 대표 공약은 눈에 띄질 않는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전환적 공정성장과 기본소득을 정책 의제로 띄우며 주목 받았던 것과는 확연히 대조적이다.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조차 윤 후보의 정책 미비를 짚었던 이유다. 다만, 윤 후보의 분야별 청년 맞춤형 정책이 눈길을 끈다. 청년원가주택 30만호 공급, 군필자 청년 가점 부여 등이 ... 안철수 "윤석열 축하, 미래담론으로 치열하게 경쟁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5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데 대해 "미래 담론을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자"고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제1야당 후보로 확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지금부터 정말로 중요한 것은 미중 신냉전 하 기술패권 전쟁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앞으로 ... 민주당 "윤석열, 국기문란 장본인…진심어린 축하 어려워" 민주당은 5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제1야당 대통령후보가 된 윤 후보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야 마땅하지만 검찰의 중대성을 심대하게 훼손하고 국기를 문란케 한 장본인에게 그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고용진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치에 도전한 지 4개월여 만에 대통령 후보가 된 윤 후보에게 먼저 축하를 드... 국민의당 "윤석열, 정권교체 국민열망 함께하자" 국민의당은 5일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된 것에 대해 "윤 후보가 제1야당의 대선후보로서 정권교체, 나아가 시대교체라는 국민적 열망이자 시대적 소명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후보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을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로는 안철수 후보가 최종 확정,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본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