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한일 정상 만남 있을 것"…언론 '불발' 표현에 반박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영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은 데 대해 "이번에 만남이 이뤄졌으면 좋았겠지만, 다 만날 때가 있을 것이고 그 길을 향해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오후 YTN '더뉴스'에 출연해 한일 정상회담이 끝내 불발됐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당초 문 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 ... 엔하이픈 정규 1집,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정규 1집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일본 오리콘차트는 엔하이픈이 지난 12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가 12만 장의 판매량으로 최신(25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발매 동시 9만7035장의 판매량으로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틀 ... 문 대통령-기시다 일 총리, 첫 통화…"징용문제, 해법 찾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첫 전화 통화에서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법적 해석에 차이가 있는 문제"라며 "양국 간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피해자 분들이 납득하면서도 외교 관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이날 오... '위드 코로나' 확산에 국경 문 열린다…최선호 여행지 일본은 언제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해외 각국도 여행자들에 대한 국경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13일(현지시간) 내달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제껏 미국은 무역 등 필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자동차, 철도, 선박을 이용한 입국을 엄격히 통제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 위험을 표적 국가가 아닌 개인 단... 청와대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 기대, 현안 해결 함께 노력" 청와대가 8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첫 연설과 관련해 "정부는 일본과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한·일) 양국 간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