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첫 선 세븐일레븐은 서초아이파크점에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도입하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시범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세븐일레븐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건물이... (영상)편의점,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렸다…경쟁 가속화 편의점 업계의 올해 3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CU는 곰표 맥주와 같은 자체 브랜드(PB) 상품 흥행과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반면 GS25는 남혐 이슈와 광고 판촉비 및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연결 기준 매출 1조836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늘었... 호텔업계 숨통 트였다…매출 반등에 실적 회복 기대 국내 호텔업계가 코로나19 타격 이후 1년 반 만에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객실 가동률이 높아지고 국내외 여행도 시작되는 만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호텔 계열사는 이번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투숙객이 급감하고 객실 가동률도 낮아진 가운데 1년 반 만에 살아... (유통기획)②'저가 상품' 선입견 뗀다…PB 키우는 편의점 편의점에서 자체 기획해 내놓은 식품이 기성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면서 업계에선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282330)은 최근 '품질안전관리시스템(Quality Safety System, 이하 QSS)’을 도입해 CU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고 품질 관리에 나섰다. QSS를 통해 PB 상품의 품질 ... 세븐일레븐, ‘세븐앱’ 리뉴얼 오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 ‘세븐앱’을 전면 개편하고 고객 혜택과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점포별 실시간 상품 재고량을 알려주는 ‘우리동네 상품찾기’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재고 조회가 가능한 상품은 안전상비의약품, 와인, 신상품, 인기상품 등 약 50여 가지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상품 라... (영상)MZ세대 호응 얻는 '수제맥주'…유통가, 시장 확대 박차 이색 컬래버를 통해 출시한 수제 맥주가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유통업계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배달의 민족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수제맥주 시리즈 두 번째 상품인 '굿 기분 좋은 맥주(이하 굿 맥주)'를 내놨다. 지난 6월 출시한 '캬 소리 나는 맥주(이하 캬 맥주)'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