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4051명…이틀 연속 5000명대 예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한 확진자는 총 405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3628명보다 423명 많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집계를 마감하는 것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123명에 이어 또다시 5... 오늘부터 18세 이상 '부스터샷' 예약…접종은 4일부터 만 18~59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접종은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기본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추가접종 대상자는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8~59세에 대한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이날 0시부터 진행 중이다. 추가접종 시작은 오는 4일부터다. 추가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기본접종 완료 ...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837명 서울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1일 오후 9시 기준 1837명을 기록해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837명으로, 전날 1803명보다 34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1513명보다 324명 증가했다. 하루 확진자 수 기준 서울시는 지난 9월24일 1221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일 14명 이후 16일 1436명, 2... 신규확진 5000명대·오미크론 첫 의심도…한국 뚫리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3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처음이다. 특히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정부는 늦어도 2일까지 해외 입국자 대상의 방역 강화 방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부실 코호트 격리로 어머니 사망" 유족들 국가 상대 손배소 부실한 코호트 격리로 요양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유족들이 1일 국가 상대 손해배상소송을 시작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사망한 환자 유족 다섯 명이 국가와 서울시, 구로구와 병원 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신 감염 근거 없음에도 유족 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