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고3 갈라치기 비판에 "민주당 고3 연설 올려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탄희 민주당 의원을 향해 "우리 고3 당원 기 살려주는 게 왜 갈라치기냐"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있으면 이탄희 의원님이 민주당 고3 선대위원장 연설 올려서 홍보하시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사로 나선 고등학생 김민규(18)씨의 연설 영상을 공유하고 "우리 고3이 ... 윤석열 "위선 정권 반드시 교체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경기장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 당 선대위 출범식 연설에서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코로나 중환자가 병실이 없...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장경태 "'이준석 패싱'은 진행형…상처뿐인 화해"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던 청년 단체가 있습니다. '팀 공정의 목소리'라고 하는 단체인데요. 이 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의 기자회견을 마련하기도 한 분인데요. '팀 공정의 목소리'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정당 혁신 ... 윤석열 "선대위 출범 기쁜 날…'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돼' 그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정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며 "오늘 드디어 선대위 출범식을 하는 기쁜 날"이라고 반겼다. 윤 후보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국민통합의 과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대남도 이대녀도, 20대도, 40대도 이해가 다르고 정서는 달라도, 더 큰 대한민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서 하나가 돼... 국민의힘, 독재찬양·여성폄하 발언 논란 '함익병' 영입 보류 국민의힘이 5일 함익병 앤에스더클리닉 원장의 공동선대위원장 영입을 보류했다. 함 원장의 과거 독재 찬양과 여성 폄하 발언 논란이 문제가 됐다.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발표한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본인의 발언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납득이 있기 전까지 의결이 보류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함 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