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등판'에 이재명 전선은 '반성'과 '성장'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맞대응 전략으로 꺼낸 카드는 '반성'과 '성장'이다.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와 자영업자 코로나19 피해보상 미흡 등에 대해선 민심의 회초리를 맞는 사죄와 반성 행보를 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내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양극화 해결'에 대해선 공정성장을 중심에 둔 성장전략으로 국면을 뒤집... 이재명 "대·중소 힘의 균형 무너져 '착취'…주4일제, 가야할 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최저임금이나 장시간 노동이 아니면 견디기 어려운 한계기업을 끝없이 안고 갈 수는 없다"며 '품종개량'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벤처기업 7대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는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고 우리 삶의 기대 수준도 계속 올라간다. 저소득·저소비, 낮은 수준의 삶에서 ...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체제로 전환…'지슬' 오멸 감독 합류 민주당 제주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선 지원에 나섰다. 선대위에는 제주 4·3 항쟁을 다룬 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도 합류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선대위 1차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선대위원장 16명을 공개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송승문 전 제주4·3유족회장, 강애심 전 제주도해녀협회장, 김영순 전 ... '다시 공정' 이재명 "대·중소 및 자본·노동, 상생하는 공정한 성장"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8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본과 노동 간의 불균형은 공정한 경쟁과 협력의 바탕 위에서만 해소할 수 있다"면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지방정부에 불공정거래 조사권·조정권 부여, 징벌적 손해배상 범위 확대,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공개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소 힘의 ... 이재명, 상생경제 등 7대 중소·벤처기업 공약 발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8일 중소·벤처기업 공약을 발표한다. 또 장애인 직업훈련 편의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재해로 사망한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씨 3주기 추모전시회도 관람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상생경제, 중소기업, 벤처 창업 관련 7대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중소벤처 기업인들의 정책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