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김 총리로부터 매일 '코로나 대응' 보고 받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매일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조치를 보고받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방역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가 끝난 직후 김 총리와 통화했다.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상황 평가와 전망, 오미크론 발생 현황과 추가 조치 방안, 고령층 3차 접종 지원 대책과 청소년 백신접종률 제... 문 대통령, 우즈벡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하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문 대통령, '출마설' 홍남기에 "임기 마지막까지 역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내년 6월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제 성공을 위해서 임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역할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홍 부총리로부터 이달 말에 발표되는 ... 박주민 "파산한 청년, 학자금 빚 안 되도록 면책" '채무자회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발의, 국회를 통과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과 맞물려, 파산한 청년들이 학자금으로 빚의 굴레에 갇히지 않도록 돕게 된다. 박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들의 다중채무, 이제 학자금도 포함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꾸준히 청년들의 다중채무 연체 문제를... 재등판한 유시민, 이재명 대변인 자처…사실상 지지선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 무대에 재등판했다. 치열해진 대선 국면에서 더 이상 침묵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 정치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던 기존 약속을 잠시 접었다. 그는 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빨리 일을 배우고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일하려고 노력하고 머리를 많이 쓴 생존자"라며 "이런저런 작은 오류들은 있었겠지만 정치적 생존을 위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