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방역패스 유효기간은 '6개월' 유지(종합)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간격이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접종 간격이 도래한 추가접종 대상자들은 오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6개월(180일)로 유지된다. 이는 기본접종 후 늦어도 6개월 이전에는 추가접종을 받아달라는 의도로 풀이된다.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라 이달 중 전 국민의 50% 이상인 2600만명... 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13일부터 사전예약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간격이 기존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접종 간격이 도래한 추가접종 대상자들은 오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4~5개월로 권고 중인 추가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종전까지 60세 이상 고령층 및 18~59세 고위험군은 4개월 이... 집단감염 여파로 서울시의회 예산안 심사 무기한 연기 서울시청 직원들의 집단감염 여파로 서울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1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구 보건소는 예산안 심사가 열리는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가 적절치 않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의회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 속개 예정이었던 예산안 심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당초 ... (영상)위중증 사흘째 800명대…오미크론 '누적 63명'·신규확진 7022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52명 수준으로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도 7022명 추가 발생하며 사흘째 7000명대 규모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3명 늘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1보) 신규확진 7022명·오미크론 3명 늘어…위중증 852명, 사흘째 800명대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5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