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박태준 추모…TK 일정 마지막도 보수표심 공략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제에 참석하는 등 대구·경북(TK) 보수 표심 공략 행보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13일 오전 10시 경북 성주에서 지역경제와 지역화폐를 주제로 '국민반상회'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날 일정에 돌입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화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자신이 ... 이재명, 교회 출석 논란에 "정기 참석 어려웠지만 신앙생활 이어갔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교회에 장기간 출석하지 않아 제적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성도로 등록한 교회에 정기 출석하진 못했지만 신앙생활은 하고 있다는 취지였다. 이 후보는 12일 오후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교회 예배를 참석하다 보니까 정기적으로 출석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선거 당시에도 축복 기도... 이재명 "문재인 재출마 아냐…이재명정부는 새로운 비전·역량"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재출마한 것이 아니다'며 문재인정부와의 차별화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12일 오후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재출마한 것이 아니다"며 "새로운 정책과 새로운 비전과 역량에서도 다르게 평가받는 이재명이 새로운 정부를 만든다면 그것은 문재인정부가 아니라 이재명정... 이재명, '전두환 재평가 논란'에 "진영논리"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전두환씨에 대한 자신의 재평가 발언이 논란을 낳자 '흑백논리이자 진영논리'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12일 오후 경북 김천 추풍령휴게소 경부고속도로 기념탑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결론적으로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역사적인 죄인이라고 말했는데 그 중 일부만 똑 떼서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