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금원 톺아보기)③정책상품 3.8조 지원…코로나 대응에 총력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위한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서금원은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코로나 대응에도 적극 앞장 서고 있다. 14일 서금원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정책서민금융상품은 41만5000건, 3조8000억원 집행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28.1% 증가한 수치다. ... (서금원 톺아보기)①'서민 경제 버팀목'으로 성장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 경제 버팀목으로 자리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코로나19가 서민층에 경제적 타격을 주면서 그 역할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서금원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미소금융, 햇살론, 국민행복기금 등 제각각 운영되고 있던... '위드 코로나' 영국이 달라졌다…마스크 다시 쓰고 부스터샷 속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지면서 영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섰다. 오미크론은 그간 중증 위험도는 낮다고 여겼지만 영국에서 첫 사망자까지 나왔다.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했던 영국을 비롯한 백신 선도국들이 방역 규제를 다시 강화하고, 전 국민 대상 부스터샷(3차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13... 영국, 오미크론 비상사태 선포…"연내 부스터샷 접종 완료할 것"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2일(현지시간)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의 파도에 직면해 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방어 강화를 위해 부스터샷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TV로 중계된 성명을 통해 18살 이상 모든 국민들에 대한 추가 접종 완료 목표 시한... 서울 신규 확진 2528명…토요일 역대 최다 서울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수다. 서울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835명보다 307명 적고, 1주일 전보다 496명 많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