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고용시장 '훈풍'에도 제조업 '휘청'…30대는 20개월 연속 감소(종합) 지난달 취업자 수가 65만명 늘면서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영업자 부진은 여전한데다, 반도체 부품 차질로 제조업 고용도 감소했다. 특히 40대 취업자수는 2만명 증가에 그쳤고 30대의 경우 20개월 연속 감소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774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65만2000명(2.4%) 증가... 10월 취업자 수 65만2000명↑…실업률 2.8%, 8년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수가 65만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동월 기준으로 2013년 이후 10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4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65만2000명(2.4%)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뒤 여덟달 연속 상승세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21만3000명이 감... (영상)9월 취업자 90개월만에 '최대폭' 증가…숙박·음식업도 늘어(종합) 지난 9월 취업자 수가 67만명 증가하면서 7년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접적 타격을 받은 숙박·음식업의 경우도 3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적모임 인원 기준 완화,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백신접종, 외부활동 증가 요인이 숙박·음식업의 고용부진을 완화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코로나19 2차 대확산의 기저효과도 취업자 증가에... 9월 취업자 수 67만1000명↑…90개월 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수가 7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고용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경향이 짙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67만1000명(2.5%)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뒤 일곱달 연속 상승세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여파로 ... 코로나발 충격 '실제 실업률', 통계치보다 0.3%포인트 높다 코로나발 여파에 따른 실업률이 공식 통계치보다 실제로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가 구직활동에 직접적 제약으로 작용하면서 공식실업률보다 0.29%포인트 더 높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기의 구직활동 제약은 여성과 청년층에서 격차를 심화시킨 요인으로 보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19와 실업률 하향편의(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