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취업자 55만3000명↑…"아홉달 연속 상승" 지난달 취업자수가 아홉달 연속 상승했다. 다만 전년도 기저효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공공행정·숙박음식업 취업자수가 감소하면서 전체 증가폭은 줄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9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55만3000명(2.0%)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뒤 아홉달 연속 상승세다. 취... 정부 '물가대응 TF' 구축…"내년 2월 설물가 안정 목표" 정부가 내년 물가를 조기에 잡기 위해 설 물가 안정 태스크포스(TF)를 이달부터 가동한다. 특히 내주 발표 예정인 경제정책방향에서는 내년 물가 상승률 관리 목표치를 기존 1.4%에서 2.0% 이상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12월중 유가(유류세 인하), 계란, 쌀 등 생활... '서울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25곳 선정…통합공공임대 매년 7만호 공급(종합) 정부가 이달 중 서울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25곳을 선정한다. 예상되는 주택 공급물량은 2만6000호 수준이다. 또 30년 거주를 보장하는 통합공공임대는 매년 7만호씩 공급한다. 현 주택시장 흐름과 관련해서는 '안정화 흐름'이라고 진단하는 등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제3... 홍남기 아들 서울대 '특실 입원' 논란…"특혜 아냐" 해명 병상난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서울대학교 병원 '특혜 입원' 의혹이 일자, 청탁 입원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과 친분 관계를 이용해 특혜 입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기재부는 지난 2일 "특혜가 아니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기재부 측은 "당일 증상에 대한 걱정이 커 평소 친한 김연수원장님께 이를 여쭙... 부동산 부자 감세에 선긋는 정부…"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없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부동산 부자 감세가 거론되는 가운데 "논의된 바 없고 추진 계획도 없다"는 강경 입장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 조치는 정부 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