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국 민정수석 "아들 처신은 제 불찰, 국민께 깊이 사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제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2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을 찾아 "아버지로서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는 적어도 가족과 관련해서도 한 점의 오해나 의혹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그래서 조금이라... '아들 논란'에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표명…문 대통령 즉각 수용(종합)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아들이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서 아버지의 직위를 이용하려 한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앞서 김 수석 아들은 기... '아들 논란'에 김진국 민정수석 즉각 사의 표명(상보)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아들이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서 아버지의 직위를 이용하려 한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이다. 김 수석 아들은 기업 여러 곳에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 문 대통령,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수용(속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다. 앞서 김 수석의 아들이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다' 등의 내용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3월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아빠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김진국 아들, 형사고발 당해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회사에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한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 김모씨가 형사고발 당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20일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MBC는 김씨가 한 컨설팅회사에 지원하며 '성장과정' 란에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입니다"라고 한 문장만 적어 제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