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평균연봉 '84만원' 늘어…100명 중 5명 '억대 연봉'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1인당 평균 급여가 3828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이상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91만명이 넘었다. 22일 국세청이 발간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총 1949만5000명이다.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1.7%(32만8000명) 늘었다. 근로자 1인당 평균급여는 382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74...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 확 바뀐다…국세청 "사용자 중심 개편" 정부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를 10년만에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학자금 대출금과 상환금액, 대출잔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월별 의무상환액 원천공제 진행현황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을 운영한... 불법 스포츠토토 대표 등 고액체납 5.4조 '꿀꺽'…전 야구선수 윤성환도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강영찬 전 엠손소프트 대표(39)가 종합소득세 등 1537억원을 내지 않아 신규 고액 체납자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같은 방식으로 1329억원을 체납한 김현규(39)씨는 고액 체납자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 출신 윤성환(40)씨도 6억원을 체납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 내년부터 '세차장·중고가구' 매장서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내년부터 건강보조식품이나 중고가구를 구매하거나 자동차 세차 등을 한 뒤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거래대금의 20%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건강보조식품·중고가구·공구 소매점, 자동차 세차업 등 현금 거래가 많은 소비자 상대 업종 8개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됐...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조기 지급…112만가구에 4952억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총 4952억원이 112만가구에 지급됐다. 한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44만원이다. 국세청은 '2021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일괄 지급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근로장려금은 법정지급 기한인 12월 30일보다 20일 이상 앞당겨 지급됐다.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2만가구에게 4952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가구 수는 지난해 대비 21만 가구,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