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이낙연 전격 회동…'화합'의 민주 대 '분열'의 국힘(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와 '국가비전과통합위원회(국가비전위)'를 만들고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향후 지역 유세도 함께 하기로 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뒤로 하고 4기 민주정부 수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준석발 선대위 내홍이 한층 더 격화되면서 분열로 치닫는 모양새다. 윤석열 후보마저 잇단 설화에 휩싸이면서 위기를 자초했... 명·낙, 공동유세 뜬다…"4기 민주정부 수립 최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국가비전통합위원회(국가비전위)를 설치하고 본격적 활동에 돌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선대위에 국가비전위를 설치하고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 이 후보는 회동을 마친 뒤 “이 전 대표가 지금도 민주당 승리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 박주민, 윤석열 겨냥해 "법정 토론회 3회서 6회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토론회에 응하지 않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유권자의 판단 확대를 위해 법정 토론회를 현행 3회에서 6회 이상으로 늘리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23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유튜브 채널이나 각 언론사가 (대선)후보들을 불러서 토론하고 싶은 상황이고, 그런 제안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윤 ... 당정 "연매출 3억 이하 카드 수수료 0.8%→0.5%" 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23일 카드 수수료율에 관한 당정협의를 열고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기존 0.8%에서 0.5%로 인하키로 했다. 당정은 전체 가맹점의 96%에 대해 총 4700억원 규모로 수수료율을 인하,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생계민심'을 수습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카드 수수료 개편 방향에 관한 당정협의'를 열고 "코... 이재명·이낙연 오늘 오찬회동…선대위 출범식 이후 51일 만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23일 이낙연 전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가진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2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51일 만인다. 민주당 선대위는 두 사람이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권혁기 선대위 공보부단장은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그간의 성원과 자문에 감사드리기 위해 오찬을 요청했고, 이 전 대표가 흔쾌히 응답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