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⑤정당지지도 역전…민주당 32.6% 대 국민의힘 31.9% 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을 추월했다. 지난달 5일 여야의 5자 대진표가 짜여지며 본격적인 대선 국면이 시작된 이후 민주당의 첫 1위다. 민주당 32.6% 대 국민의힘 31.9%로,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이 다소 앞섰다. 지난주 국민의힘이 2.0%포인트 앞섰던 것에서, 이번주에는 민주당이 0.7%포인트 앞서며 상황이 뒤바뀌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 (시론)풀리지 않는 여론조사의 비밀 바야흐로, 대선 시즌 여론조사 결과가 상당히 중요한 민심의 바로미터라는 점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날 발표되는 조사라도 어떤 곳에서는 이 후보가 앞선다고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저 후보가 앞선다고 한다. 대부분의 여론 전문가들은 늘,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의 추이를 봐야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 그것만 가지고 설명하기는 어려운 지점들이 많이 있고 ... (영상)3번의 송구에도…김건희 의혹은 '진행형'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그간 불거진 경력·수상이력 부풀리기에 공식 사과했지만, 그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김씨가 경력 전반에 "돋보이려 한 욕심"이라며 시인한 가운데 경력 재직증명의 위조·사기 여부가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콘텐츠 무슨 위원회에서 일했던 부분, 이력서 그 대목... '대장동 게이트' 역공 나선 윤석열 "이재명, 특검 받으라"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경력 논란에 사과한 다음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로 역공에 나섰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 대장동 특검을 받으면 정책 토론에 나서겠다고 밝히는 등 대장동 게이트 부각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27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현장을 찾아 이 후보에게 대장동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 대장동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개발 특혜를 줬다... (영상)명·낙, 내달 5일 광주 시작으로 비전투어…상승세 넘어 굳히기(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내달 5일 광주를 시작으로 공동유세에 돌입한다. 전남 출신의 이 전 대표 가세로, 다소 부족했던 호남의 전폭적 지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경선 후유증에 여전히 이 후보에게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는 강성 친문의 응어리를 풀 계기도 마련됐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27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과국민통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