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의 '균형발전', 이재명에게로…"5극3특 체제 전환"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균형발전위원회를 꾸리고 '이재명표 균형발전 정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균형발전은 이재명 후보의 최우선 정책과제 중 하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염원이기도 해 당의 노선과 일맥상통한다. 무엇보다 수도권 일극화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해소하고 소멸위기에 직면한 지방을 살리겠다는 대한민국의 청사진이다. 이 후보는 경선 당시 '서울공화국 해체, 지... 거리두기·방역패스에 자영업자간 양극화 뚜렷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째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위를 제외한 업체들은 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1년 1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한 코인노래방에서 고객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강도 거리두기로 현재 사적모임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됐고 일부 시설을 제외하... (대선 3대 승부처)②"우리는 정책을 원한다"…2030, 여전히 오리무중 대통령선거가 2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느 후보도 2030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 표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 역대급 비호감 선거로 불리는 상황에서 청년들은 부동산·일자리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를 원한다. 그러나 후보 본인 및 후보 가족과 관련한 연이은 의혹으로 정책 경쟁은 뒷전이다. 이들이 누구에게 쉬이 마음을 열지 못하... 이재명 "전국민 소비쿠폰 형태로 자영업자 매출 지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다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꺼내들었다. 설 전에 25~3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의 위기를 미래로 미룰 수 있도록 돈을 빌... 이재명 "일·휴식에 지역경제까지"…'워케이션센터' 보급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일과 휴가, 관광을 접목하는 '워케이션(Workation)'으로 3마리 토끼를 잡겠다"면서 "새로운 시대 변화, 고용환경 변화에 발맞춰 일과 휴식이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합니다_소확행 공약 38'이라는 글을 올려 "직장과 거주지가 달라도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