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중증 953명, 이틀 연속 1000명 아래…신규확진 4444명(1보) 위중증 953명, 이틀 연속 1000명 밑으로…신규확진 4444명(1보)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5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학원·독서실 등 '방역패스 효력 정지'…복지부 "항고 여부 조속 결정" 정부가 시행 중인 학원·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패스'가 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제동이 걸렸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체계 여력 확보를 위해 방역패스가 필요하다며 법무부와 협의해 항고 여부를 조속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4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성인 인구의 6.2%에 불과한 미접종자들이 12세 이상 확진자의 30%, 중증환자 사망자의 53%를 점... 법원,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학원·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을 제한하는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종환)는 4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함께하는사교육연합·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 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우려 고조…"독감 무료접종 확대해야" 코로나19와 계절성 독감인 인플루엔자의 동시 감염 사례가 이스라엘에서 첫 보고되면서 ‘트윈데믹’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국내도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특성을 고려할 때 경증·무증상 환자의 기하급수적 증가와 겨울철 독감 유행이 맞물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 정부는 트윈데믹 대응과 관련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코로나1... 코로나 면역저하자 '4차 접종' 검토…정부 "전문가와 논의 중" 정부가 2·3차 접종까지 마쳐도 면역이 확보되지 않는 면역저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검토한다. 그러면서도 일반 국민에 대한 4차 접종은 아직 실행 여부를 결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2차 또는 3차까지 접종을 해도 면역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