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가세 신고·납부 25일까지…코로나 피해 사업자는 '2개월' 직권연장 지난해 부가가치세 제2기분 납부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대상자들은 이날까지 신고와 납부를 모두 마쳐야 한다. 다만 과세당국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62만명에 대해서는 납부기간을 2개월 직권연장 하기로 했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 817만명은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총 납부 대상자는 지난... 상속·증여 10~50% 가상자산 '과세'…"4대 거래소 평균가 따진다"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상속·증여받을 경우 상속개시일, 증여일 전·후 각 한 달 동안 평균 가격을 기준해 과세한다. 상속·증여가 이뤄진 당일의 거래가액을 기준으로 평가하던 종전 방식에서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의 특성을 감안한 조치다. 즉, 재산 평가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4대 거래소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평균가격을 상속... 신경 쓰이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올해부터 국세청이 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근로자 개인이 '간소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이 회사에 연말정산 관련 자료를 가공해 일괄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했기 때문이다. 간소화 자료를 제공받고자 하는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근로자 명단을 홈택스에 등록하면 된다. 국세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종합 안내했다. 연말정산은 근로자 개인이 홈택스 또... 직장인 평균연봉 '84만원' 늘어…100명 중 5명 '억대 연봉'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1인당 평균 급여가 3828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이상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91만명이 넘었다. 22일 국세청이 발간한 '202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총 1949만5000명이다.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1.7%(32만8000명) 늘었다. 근로자 1인당 평균급여는 382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74...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 확 바뀐다…국세청 "사용자 중심 개편" 정부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를 10년만에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학자금 대출금과 상환금액, 대출잔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월별 의무상환액 원천공제 진행현황 등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대출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누리집'을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