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장년수당 도입…퇴직 후 소득공백 60~65세에 연간 120만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60대 장년들을 위한 '장년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퇴직 후 공적연금을 받기 전, 소득공백이 발생한 60세부터 65세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어르신 정책 ... '대선 양자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사건…24일 심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을 추진하는 지상파 3사(MBC·KBS·SBS)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한 심리가 오는 24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박병태)는 오는 24일 오후 안 후보 측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낸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재명, '빅4' 가상자산 거래소 간담회…노인 공약·과학기술 토론회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방문해 업계 현안을 경청한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디지털 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두나무와 빗썸 등 국내 '빅4'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또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후보는 업계 현안을 듣고 디지털 자산 시장의 필요성과 이용자 보... 이재명 "4년 중임 개헌해야…합의시 임기 1년 단축 가능"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여야가 개헌에 합의할 경우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4년 중임제 선호 정도만 밝혔던 이 후보가 대통령 임기를 단축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18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현 대통령제가 이대로 괜찮나'라는 질문에 "5년은 기획해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데 결과를 볼 수 없는 기간"이라고 부... (영상)뒤집힌 지지율…이재명, '2030·서울민심' 잡을 수 있나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판세를 뒤집을 대책 마련이 급해졌다. 이 후보는 연말·신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추월에 성공했지만 이도 잠시, 윤 후보가 내홍을 봉합하고 전열 재정비를 이루자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이 후보는 특히 윤 후보가 2030 지지를 빠르게 회복한 데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공급 위주의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요지부동인 서울 민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