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오미크론 우세종 기정사실…총력 대응"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리나라도 이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게 기정 사실화되었다"며 "정부는 그동안 준비해 온 오미크론 대응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고, 총리 중심으로 범부처가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께도 오미크론 상황과 정보를 소상히 알리고,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며 ... 문 대통령 "현 상황 봤을 때 평화구축 쉽지 않다"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현 상황을 보았을 때, 평화 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공영신문인 알-아흐람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 구축 관련한 새로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한-걸프협력회의 FTA 협상 재개…문 대통령 "공정무역 노력"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와 관련해 "FTA가 체결되기 전에라도 양측 간 공정한 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우디의 수도인 리야드 영빈관에서 나예프 알 하즈라프 GCC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 문 대통령 "한국 원전 세계 최고, 사우디의 최적 파트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원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UAE(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사업을 상업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어, 사우디 원전사업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 야마마 궁에서 모하... UAE 방문 마친 문 대통령 "천궁-Ⅱ 수출, 소중한 우정의 결실"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번에 수출을 확정지은 '천궁-Ⅱ'는 소중한 우정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UAE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양국은 각별한 우정으로 국방, 방산, 보건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