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원 상임위원 사의 수용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순방 현지에서 조해주 위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화를 ... 문 대통령 "한-이집트, K-9 자주포 계약 최종 타결 노력" 이집트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K-9 자주포가 이집트군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기술 협력, 현지 생산을 통한 한-이집트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최종 타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정... 문 대통령 "오미크론 우세종 기정사실…총력 대응"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리나라도 이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게 기정 사실화되었다"며 "정부는 그동안 준비해 온 오미크론 대응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고, 총리 중심으로 범부처가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께도 오미크론 상황과 정보를 소상히 알리고,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며 ... 문 대통령 "현 상황 봤을 때 평화구축 쉽지 않다"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현 상황을 보았을 때, 평화 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공영신문인 알-아흐람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 구축 관련한 새로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한-걸프협력회의 FTA 협상 재개…문 대통령 "공정무역 노력"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와 관련해 "FTA가 체결되기 전에라도 양측 간 공정한 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우디의 수도인 리야드 영빈관에서 나예프 알 하즈라프 GCC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