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세종에 청와대 2집무실 설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며 세종을 인구 50만 도시로 키우겠다고 했다. 청와대 세종집무실을 설치하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22일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전략특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세종 지역 공... 방사청장 "이집트와 K-9 계약에 추가 시간 필요"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방문 중 'K-9 자주포' 수출 계약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21일(현지시간) "조금은 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청장은 이날 오후 이집트 카이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순방 기간 내에 (K-9 자주포 수출) 계약서 서명식을 했으면 하는 기대를 가졌지만 무리하는 것보다는 문 대통령 말... 문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원 상임위원 사의 수용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순방 현지에서 조해주 위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7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화를 ... 문 대통령 "한-이집트, K-9 자주포 계약 최종 타결 노력" 이집트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K-9 자주포가 이집트군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기술 협력, 현지 생산을 통한 한-이집트 간 상생 협력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최종 타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정... 문 대통령 "현 상황 봤을 때 평화구축 쉽지 않다" 이집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현 상황을 보았을 때, 평화 구축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평화로 가는 길은 아직 제도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집트 공영신문인 알-아흐람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 구축 관련한 새로운 점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