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 인터뷰①-상)홍장표 "'기본소득' 보편성 장점…청년 일자리 보장제 필요" "중장기적으로는 위험에 처한 모든 국민에 근로능력 유무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최저소득 보장제를 지향해야 한다. 기본소득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보편적 소득보장 해법을 제안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로나19로 취업 기회를 상실한 청년세대를 위해 일자리 보장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2일 <뉴스토마... 작년 4분기 집값 상승세 '꺾여'…올해는 5%이내 하락 전망 기준금리 인상, 대출규제 여파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주택가격 상승세가 직전 분기 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과 경기의 아파트 매매가격 차이는 두배 가량 벌어지는 등 지역 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된 모습이다. 특히 올해 주택가격은 5%이내 수준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개한 '부동산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주택가... '코로나 2년' 취업자, 7년만에 '최대폭'…3040↓·파트타임↑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36만9000명 늘어나는 등 7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30·40대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파트타임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고용의 질은 개선되지 않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9000명(1.4%) 증가했다. 이는 2014년 이래 최대 ... 자영업자들 "손실보상법 시행 전 피해도 소급적용하라" 자영업자들이 5일 헌법재판소에 손실보상 없는 집합제한 조치 위헌 결정을 촉구하고 정치권에 손실보상법 소급 적용을 요구했다. 전국자영엽자비대위와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등은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1월5일 자영업자들이 '보상 없는 영업제한 조치는 위헌'이라며 헌재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지 1년만이다. 현행 '소상공인 보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