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실종 노동자 1명 추가 발견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노동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실종자 6명 중 4번째 발견이다. 범정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4시20분쯤 26층 2호 라인 붕괴 잔해물 아래에 매몰돼 있는 실종자 중 1명의 발목 부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실종 근로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들... "광장동 아파트 공사 위험...공원으로 조성해달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아파트가 올라가게 되자 일부 주민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공원으로 계획을 변경하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2일 서울시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는 시민 김모씨가 지난달 26일 올린 시민제안이 70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부서 답변 요건인 50명을 넘긴 수치다. 해당 제안에는 광장동 530-1, 530-84 필지에 올라갈 예정인 16층 높이의 나홀로아... 대법 “아파트 입주민, 단지 내 상가 상인 주차 제한 정당” 아파트 입주자들이 단지 내 상가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의 아파트 주차장 사용 등을 제한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A씨 등 상가 상인들이 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낸 주차권 존재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지하주차장과 상가는 직접 연결돼 ... 박범계 “검사장급 1곳 인사… 중대재해 전문 외부인사 발탁”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이번 인사에서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검 검사급(검사장) 자리를 1명만 인사하되, 중대재해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주 독일 출장을 다녀온 박 장관은 1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대검 검사급 인사는 한 자리에 한해 인사할 예정”이라며 “오늘부터 신규 임용을 위한 공모절차를 개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 (토마토칼럼)미덥지 않은 '떨리는 사과' 신년벽두부터 참혹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2022년이 시작된 지 불과 닷새만에 평택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관들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로부터 닷새 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는 신축 중인 아파트가 무너져 내려 근로자 6명이 실종됐다. 정부가 합동수사본부까지 꾸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