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김혜경방지법' 다음주 발표…이재명 총공세 국민의힘이 최근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의혹들을 '갑질'로 규정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김혜경방지법'을 다음주 발표한다. 국민의힘 선대본 청년본부는 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본부 직속의 '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를 설치한다고 했다. 장예찬 청년본부장은 "(김씨의 의혹은)의전이 아닌 갑질이라는 분명한 용어를 써야 ... 이준석 "단일화, 선거 도움될까 강한 의구심"…계속되는 안철수 비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가 선거에 도움이 될 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필요성에 대해 재차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한때 안 후보와 한 배를 타기도 했으나, 지금은 정치권의 유명한 견원지간이다. 또 호남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 대표는 지역 민심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 대구시장 출마?…홍준표 "대선 이후 결정할 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설에 대해 다음달 9일 대선 이후 결정할 일이라며 부인하지 않았다. 홍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청년 커뮤니티 '청년의꿈'에 올라온 '대구시장 하실 생각은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3월9일 이후 결정할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오자 "대선이 끝난 뒤에나 판단할 문제"라고 답하며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홍... 윤석열, 김종인에 설 안부전화…여야 러브콜 지속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설 명절을 맞아 안부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초 선대위 해체 후 첫 소통이다. 윤 후보는 지난달 31일 김 전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위원장은 2일 한 언론을 통해 "새해 인사차 전화를 한 것이고 아무 이야기도 안 나눴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국민의힘, '김혜경 황제의전' 맹공…"이재명 침묵만" 국민의힘이 최근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후보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한 '황제 의전' 논란에 비난을 이어갔다. 김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이 후보 부부에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최지현 선대본 수석부대변인은 1일 서면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 배우자 황제 의전,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라며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아들 퇴원 수속 등 공무원을 종 부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