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첫 TV토론 '카운트다운'…후보별 전략은?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등 대선주자 4인은 3일 첫 TV토론회를 앞두고 일정을 최소화한 채 준비에 매진했다. 각 주자들은 TV토론을 이번 대선의 또 다른 승부처로 보고 최대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력 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상대에 대한 공세와 함께 방어에도 치중하는 한편 높은 비호감도를 타개할 이미지 전환에도 힘... 설 연휴 마지막날 조사…이재명 40.4% 대 윤석열 38.5% '박빙' 설 연휴 마지막 날 이뤄진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40.4% 대 윤석열 38.5%로, 격차는 1.9%포인트 차이였다. 3일 쿠키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날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40.4%, 윤 후보는 38.5%로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 이재명 "북핵 해결 위해 대량 응징보복 능력 갖추겠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북핵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북핵 위협 대응 조치로 강력한 대량 응징보복 능력을 갖춰 공격을 억제하고,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제재 완화 강도를 조정하는 등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핵을 반대한다. 전쟁을 반대한다"며 "이재명정부가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