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정상등교' 괜찮나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새학기 정상 등교 방침에 빨간불이 켜졌다.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밀집도를 제한하는 현행 방역 지침을 당분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산세를 반영한 신학기 학사 운영 방안과 방역지침은 다음주 초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달 초 교육부는 13~18세 ... (영상)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아픔 딛고 2년 뒤 복귀 4년전 붕괴했던 서울상도유치원이 2년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2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는 교육경비보조 명목으로 상도유치원의 올해 임대료 6억6000만원을 시교육청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감정평가에 따라 작년보다 1억1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앞서 상도초등학교 근처에 있던 상도유치원은 지난 2018년 9월 인근 공사로 인해 무너졌다. 다행히 ... (영상)'공간 혁신' 하늘숲초 교실 가보니…"집 같은 학교" "아이들에게 학교 느낌이 어떤지 물어봤을 때 한마디로 '집 같은 학교'라고 합니다. 그 말 속에 모든 게 다 포함돼있거든요." 최성희 서울하늘숲초등학교 교장은 27일 취재진 대상 학교 공개 행사를 교무실에서 시작하며 이같이 말했다. 교무실의 탕비실은 카페와 비슷한 모습이었고 개방형이었다. 최성희 서울하늘숲초등학교 교장이 27일 학교 공개 행사 중 교무실에서 인사하고 있... 서울 학교 과반, 설 직후 개학…교육청, 방역 지침 개정 준비 학교 과반의 겨울방학이 설 연휴 이후 종료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예산 투입과 방역 지침 개정 등 개학 대비 방역을 준비하고 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인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지역 초·중·고의 54.3%가 개학한다. 이 중에서 이번주 개학 학교는 31.5%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의 51.1%, 중학교 16.8%, 고등학교 12.5%로 집계됐다. 그동안 겨울방학으로 인... (영상)"정부, 외국인 아동도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해야" 서울시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 국적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급해달라고 직접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3~5세 외국 국적 아동에 대해 기본 보육료를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비슷한 내용으로 복지부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작년에도 복지부 공무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