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신여중-잠실여고, 이음학교 지정…교육과정·시설 통합운영 서울 송파구 일신여자중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가 서울학교 중 처음으로 일반중·고 이음학교(서울형 통합운영학교)로 지정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서울학원이 운영하는 일신여자중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의 통합안을 행정예고하고 다음 달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식 운영은 내년 3월이다. 이음학교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의 명칭으로, 학교급이 다른 2개... (인사)서울시교육청 ◇유아 교육전문직원 <승진> △유아교육과장 백정희 <전보>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오필순 <전직> △유아생활교육 장학관 김태희 △유아교육진흥원 기획연구과장 황보영 ◇초등 교육전문직원 <승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애경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양순 △학생교육원 원장 김장균 △중부교육지... 이재명 "국·공립유치원 통원버스 확대…병설유치원·초등학생도 이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국·공립 유치원 통원버스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청의 통원버스와 인력을 더 확충하고 국가의 지원도 더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국민제안 4호이자 62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사립 유치원들이 대부분 통원버스를 운영하는 데 비해, 국·공립 유치원의 통원버스 운... 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정상등교' 괜찮나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정부의 새학기 정상 등교 방침에 빨간불이 켜졌다.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밀집도를 제한하는 현행 방역 지침을 당분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산세를 반영한 신학기 학사 운영 방안과 방역지침은 다음주 초 발표될 전망이다. 지난달 초 교육부는 13~18세 ... (영상)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아픔 딛고 2년 뒤 복귀 4년전 붕괴했던 서울상도유치원이 2년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2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는 교육경비보조 명목으로 상도유치원의 올해 임대료 6억6000만원을 시교육청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감정평가에 따라 작년보다 1억1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앞서 상도초등학교 근처에 있던 상도유치원은 지난 2018년 9월 인근 공사로 인해 무너졌다. 다행히 ...